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및 계산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과 계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년에 250만 원을 초과하는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하고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양도세와 종합소득세의 차이, 해외주식 환차익에 대한 세금 정책 등을 다룹니다. 

 

 

목차

1. 양도소득세 대상 및 종합소득세 신고

해외 주식 매매로 인한 차익이 1년에 250만 원을 넘어간 경우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 됩니다. 또한, 해외 주식으로 인한 배당이 1년에 2000만 원을 넘어가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됩니다. (이미 원천징수된 금액은 공제 가능)

 

 

 

2.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의 차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가 아닌 양도세 신고 대상입니다. 연간 양도소득에서 250만 원을 공제하고 22%의 양도세를 납부합니다. 양도세 신고기한은 주식을 양도한 연도의 5.1~5.31입니다.

3.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일반적으로 선입선출법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이동평균법을 사용하기도 하며, 해외주식의 경우 국세청이 증권사에서 산출한 양도소득명세를 요구하므로 증권사 제공 정보가 가장 정확합니다.

4. 양도소득세 계산 시 주의사항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은 대부분 증권사에서 대행해 주며, 대다수는 국세청의 권고에 따라 선입선출법을 사용합니다. 선입선출 여부는 해당 증권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해외상장주식 양도세 신고

거주자가 해외 국가에 상장된 해외상장주식을 양도하는 경우 연간 250만 원을 초과하면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 및 필요경비를 차감한 차익이 양도소득세 대상이며, 외화양도가액에 환율을 적용합니다.

6. 환차익과 양도차익

해외주식의 환차익은 양도차익에 포함되어 과세되며, 실제 해외 주식 거래 시점의 환율을 적용합니다. 환전부터 다시 원화로 환전하기 전까지의 환차익은 과세되지 않습니다.

7. 양도소득세 자진 신고

양도소득세는 원칙적으로 자진신고해야 합니다.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신고가 일반적이며, 증권사를 통한 대행서비스도 흔하게 이용됩니다. 연간 수익이 250만 원 미만인 경우 세액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8. 자진 신고 및 추후 고려사항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발생한 경우 다음 해 5월에 자진 신고를 통해 납부해야 합니다. 250만 원 이내 수익 시 기본공제로 인해 세액이 '0'원이 되지만, 자금출처 등을 고려해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무리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복잡하지만 정확한 선입선출법과 환전 시점의 환율을 고려하면 신고는 어렵지 않습니다. 연간 수익이 250만 원 이내인 경우 세액 발생 없음.

FAQs

1.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신고하나요?

대부분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자진신고하며, 증권사 대행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2. 해외주식 양도세 과세기한은 언제인가요?

양도한 해의 다음 연도 5.1~5.31까지 신고 가능합니다.

 

3. 환차익이 양도차익에 포함되나요?

환차익은 실제 결제 시점의 환율을 적용하여 양도차익에 포함됩니다.

 

 

 

 

4. 해외상장주식 양도세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 및 필요경비를 차감하고 연간 250만 원을 초과한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계산합니다.

 

5. 자진 신고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추후 자금출처 등을 고려하여 신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