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바우처 신청방법, 지원대상

평생교육바우처는 학습자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만 19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학습 비용을 지원합니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목차

1. 평생교육바우처란?

평생교육법 제16조에 근거하여 학습자의 자율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평생교육바우처가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학습자가 본인의 필요에 따라 학습 활동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 지원 개요

2.1 지원대상

만 19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 지원 대상입니다. 1인 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2.2 지원내용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를 포함한 1인당 최대 35만원의 지원이 제공됩니다.

2.3 지원 규모

2023년 기준으로 약 57,000명이 지원 예정이며, 신청은 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신청 및 선정절차

3.1 신청서 접수

평생교육희망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3.2 자격요건 조사확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자격요건을 조사하고 확인합니다.

3.3 이용자 선정 및 통지

선정된 학습자에게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통지를 합니다.

3.4 이의신청 및 재검토

미선정자 중 이의를 제기한 경우, 국가평생진흥원과 평생교육아용권심의회에서 이의를 검토하고 결과를 통보합니다.

3.5 바우처카드 신청 및 강좌수강

학습자는 금융기관을 통해 바우처카드를 신청하고 해당 카드를 사용하여 강좌를 수강합니다.

4. 저소득층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 지원 대상입니다. 1인 가구의 경우 중위소득의 120% 이하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5. 교육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신청가구원의 소득과 재산만을 확인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가정에서 초·중·고등학생의 자녀가 있다면 교육급여 바우처 지원이 가능합니다. 소득과 재산의 확인을 통해 교육 지원이 결정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육바우처를 신청하려면 최소 연 600만원에서 2,400만원의 소득 기준이 있으며, 기초 차상위 계층은 소득이 없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6. 소득 기준과 차상위 계층의 혜택

소득 기준은 최소 연 600만원에서 2,400만원까지이며, 기초 차상위 계층은 소득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는 교육의 평등한 기회 제공을 위한 정책으로, 소득이 없는 가정도 교육바우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마무리

평생교육바우처는 학습자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교육의 기회를 확장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의 확대와 간편한 신청 절차로 많은 이들이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의 문을 열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학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어떻게 평생교육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나요?

평생교육희망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바우처를 받는 데 필요한 자격은 무엇인가요?

만 19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3. 바우처는 어떤 내용을 지원하나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를 포함한 1인당 최대 35만원을 지원합니다.

 

 

 

 

4. 교육바우처와 교육급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교육바우처는 평생교육을 위한 지원이며, 교육급여는 초·중·고등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5. 기초 차상위 계층이 소득이 없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기초 차상위 계층은 소득이 없어도 교육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